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새 시리즈) (문단 편집) === 적외선 시야 === 가시광선 시야를 가진 타종족과 달리 적외선 시야를 가지고 있다. 어린 나가를 보면 가슴의 심장이 밝게 빛나서 눈에 띄고, 강은 거대한 어둠 덩어리로 보인다는 서술 등을 볼 때 [[열화상카메라]]와 비슷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도깨비불을 사람으로 착각할 수 있으며 그림 감상은 어렵고,[* 흑백이라면 열 흡수율 차이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글자도 세필은 읽기 힘들다. 세밀한 그림이 필요하면 철필로 그은 금속판과 물을 사용한다. 금속판에 열을 흡수한 물을 바른 후 닦아내어 철필로 그은 부분에 들어간 물로 볼 수 있다. 허나 [[사모 페이|사모]]가 달빛에 편지를 비춰보는 장면[* 정확히는 종이를 들어 글자 부분에 빛이 투과되지 않는 것을 이용했다.]을 보면 최소한 명암 구분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종종 열이 아닌 진짜 '''색'''을 보는 묘사[* 나가의 눈물은 은빛이다. 그리고 나가들의 시점에서 묘사할때도 눈물이 눈에 고여 시야를 가리는 것을 '은빛 암흑'으로 표현하며, [[륜 페이]]가 용화를 발견했을 때 색을 확인했다는 묘사도 등장한다.]도 나오기에 완전한 적외선 시야만은 아니고 가시광선 시야도 어느 정도는 갖춘 것으로 보인다. 륜이 사모의 은루를 보게 된 장면에서도 '그 은빛뿐만이 아니라 그 뜨거움까지 볼 수 있는 나가의 눈'이라는 서술이 등장한다. 도깨비불의 존재 때문에 나가 잡는 것은 도깨비라는 말이 있다. 정교한 도깨비불과 사람을 나가는 구분하기 힘들어하고[* 단, 이는 나가가 눈마새 시점엔 타종족에 익숙치 않았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열을 보지 못하는 도깨비의 도깨비불은 전체가 비슷한 열을 지니기에 부위에 따라 온도차가 나는 진짜 생물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나가는 익숙해지면 바로 눈에 보이지만, 도깨비는 경험으로 온도를 조작해야 하는 만큼 피마새 시점에선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실제로 피마새에서는 나가를 상대로 도깨비불 환영을 쓴 적이 없고, 그나마 탈해가 시도하려다 온도차로 인해 순식간에 트릭이 깨지기에 이른다.], 무엇보다 숲을 터전으로 삼는다는 점 때문에 도깨비불을 두려워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